스토리1

집안을 깨끗히 하는 지혜

빨간 레몬 2007. 12. 8. 23:29
◎가구 청소
등가구는 먼저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없애고 마른 헝겊에 소금물을 적셔 닦아주면 변색이 방지된다.
또 천연 가죽쇼파는 부드러운 천에 생우유를 묻혀 닦으면 가죽표면에 윤기가 돈다.

◎가구 손질
- 광택내기 : 귤 껍질을 모아 말린 후 끓여서 우러난 물로 가구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난다.
- 낙서 지우기 : 크레용자국 지우기에 가장 좋은 것이 치약이다. 가제에 치약을 묻혀서
잘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지면서 가구에 상처도 나지 않는다. 혹은 콜드크림을 휴지에 살짝
묻혀 닦아보자. 감쪽같이 깨끗해 진다.

◎베이킹 파우더 이용하기
- 가스레인지 기름때는 베이킹 파우더를 묻혀 닦으면 깨끗이 제거된다.
- 비닐 장판의 더러움은 베이킹 파우더를 뿌리고 그 위에 물을 조금 뿌려 때를 불려 닦는다.
-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풀을 쑨 후 신문지에 발라 방충망 안팎에 한 장씩 붙힌 후 떼어내기만 하면
어려운 방충망 청소까지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냉장고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개수대 물때를 없애려면
- 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 한 두개를 넣어서 개수대에 걸어두면 물 때 제거는 물론 냄새제거에도 그만이다.

◎거울을 깨끗이 닦으려면
- 감자를 잘라 생기는 절단면으로 거울 표면을 닦아 하얗게 생기는 전분을 마른 걸레로닦아내면 더러움이
깨끗이 지워지고, 수증기로 거울 표면에 김이 서리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문의 손잡이 장롱 손잡이의 녹을 없애려면
-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그러면 녹이 간단히 없어지게 된다.

◎버티컬 블라인드 세척은
- 커튼처럼 분리가 되므로 블라인드를 빼서 그대로 둘둘 말은 다음 세제를 푼 물에 하루
정도 담가둔 후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을 위에서 두 세번 뿌려주면 끝. 그대로 다시 걸면 깨끗해 진다

◎벽의 손때를 없애려면
- 식빵을 둥글게 뭉쳐서 문지르거나 지우개, 샌드페이퍼를 이용해도 된다. 벽에 남은 액자
흔적 같은 것도 이런 방법으로 없앨 수 있다.

◎세탁기 속의 물때를 제거하려면
- 세탁기 안에 식초 한 컵을 부은 후 물을 가득 채우고 회전시킨다.
- 또는 더운물을 가득 넣고 식초 1/2컵, 옥시크린 1/4컵을 넣어 돌린 후 하룻밤 두었다가 닦아도 좋다.

◎스티커를 깨끗이 떼어내려면
- 창문에 붙은 스티커는 금속을 사용해 유리에 흠이 생기지 않게 벗기고 끈끈한 부분은
매니큐어 리무버로 지우면 된다.
- 벽에 붙은 스티커는 헤어드라이어로 따뜻하게 해서 접착제를 부드럽게 한 후 떼어내면 깨끗하다.
- 아이들 방에 붙여놓은 스티커는 잘 떼어지지도 않고 떼더라도 자국이 남는다.
천에 식초를 묻히고 스티커 위에 1∼2분간 붙여두면 손쉽게 제거된다.
- 탈지면에 우유를 묻혀서 닦아도 없어진다. 유리나 플라스틱 모두 효과가 있다.

◎욕실청소 요령
- 욕조는 목욕을 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두면 더러운 묵은 때가 싹 떨어져나간다.
- 세면대도 소다를 사용해 닦고, 샤워기는 식초 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깔끔해진다.
- 욕실의 실리콘 곰팡이 처치법
1. 티슈를 접어서 락스를 희석한 액(물:락스 =1:1)에 담갔다가 실리콘 넓이보다 약간넓게 덮어 놓는다. (축축할 만큼)
2. 저녁에 자기 전에 해 놓고 아침에 일어나 걷어내면 보석같이 흰 실리콘의 모습이 여러분을 감탄하게 할 것이다

◎현관이나 베란다의 바닥을 청소하려면
- 신문지를 세제 푼 물에 적셔 바닥에 편 다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닦아준다.
- 타일의 틈새 먼지는 칫솔로 닦아내면 말끔해 진다.
- 물에 적신 신문지를 찍어 뿌려 두면 먼지가 신문지에 붙어 먼지가 나가지 않고 깨끗하다

◎카펫을 청소할 때는
- 카펫을 청소할 때는 먼저 소금을 뿌린 후 청소기를 이용하면 아주 깨끗해진다. 소금이 먼지를 흡착하기 때문이다.
◎가스레인지 후드의 더러움을 제거하려면
- 맥주를 행주가 젖을 정도로 충분히 묻혀 닦아주면 쉽게 더러움이 제거된다. 김이 빠진 맥주라도 상관 없다.


->>각종 냄새를 없애는 지혜

◎배수구의 냄새를 없애려면
- 여름이면 썩는 냄새로 골치인 배수구. 주방용 솔로 찌꺼기 거름망을 씻어낸 다음 식초와물을 같이 흘려보내면 냄새와 세균이 제거된다.
- 빨래 삶은 뜨거운 물을 곧바로 배수구에 흘려보내면 묵은 때가 깨끗이 제거된다.

◎냉장고에서 냄새가 날 때는
- 시판되는 탈취제는 냉기가 통과하는 길에 놓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100%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다시 새 쑥으로 갈아줘야 한다.
- 냄새가 날 때에는 구리도 좋다. 구리에 냄새가 흡수되어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
가장 쉽게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10원짜리 동전을 넣어두어도 좋다.
- 냉장고 냄새가 심각할 때에는 당근과 사과를 녹즙기에 갈아서 1일 1회 마시고 그 찌꺼기는 우유팩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냄새가 싸~악 가신다.

◎냄비의 냄새를 제거하려면
- 냄비에 맑은 물을 담고 사과 껍질을 넣어 끓이면 향긋한 냄새만 남는다.

◎전자레인지에 밴 냄새를 제거하려면
- 아무것도 넣지 않은 채로 그냥 스위치를 켜서 데우면 대개 냄새가 없어진다.
그래도 안될 때는 레몬 껍질을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진다.

◎가구 냄새를 없애려면
- 새 가구를 장만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기까지 하다. 이때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으면 금방 냄새가 사라진다.

◎가습기의 나쁜 냄새를 없애려면
- 가습기 물속에 3∼4 작은 술 정도의 레몬 주스를 넣어 주면 좋다.
레몬 주스 대신에 허브 티, 유자 즙 같은 것을 사용해도 좋다. 이런 것들은 가습기의 냄새를 없애주고 방안을 온통 상큼한 향으로 가득하게 한다.

◎페인트 냄새를 없애려면
- 집 단장 후 페인트 냄새가 사라지지 않으면 양파 몇 개를 쪼개어 방 구석마다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세탁 및 옷 관리에 도움이 되는 지혜

◎가죽을 손질하려면
- 더러움이 심하지 않은 가죽제품은 우선 때가 많이 모여 있는 부분을 물수건으로 닦아낸 후 우유를 탈지면에 묻혀 가죽제품 전체에 맛사지 하듯 골고루 문질러 때를 뺀다.
- 바나나 껍질 안쪽으로, 더러워진 부분을 닦아준다. 그런 다음에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더러움도 제거되고 윤기도 난다. 장갑 뿐만 아니라 핸드백도 이렇게 해 준다 심하게 더러울 때는 조금씩 몇 번을 반복해 준다.

◎흰 빨래를 더욱 하얗게 빨려면
- 흰 빨래를 매번 삶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몸에 좋지 않은 표백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도 꺼림칙하다.
이럴 땐 설탕을 넣어본다. 설탕 한 스푼을 세제와 함께 넣고 세탁하면 하얗게 된다.

◎검정색 옷의 색깔이 퇴색되었을 때는
- 검정색옷이 헤어지기도 전에 색깔이 바래서 못 입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면일 경우에는 헹구는 물에 맥주를 약간 넣어 주고 모(毛)일 때는 시금치 삶은 물로 빨래를 해 본다. 검정색이 선명해 지면서 바랜듯한 느낌이 없어진다.

◎바랜 청바지 색을 원상 복귀시키려면
- 미지근한 물로 새로 산 청바지와 함께 빨면 낡은 청바지 색깔이 놀라울 정도로 되살아 나게 된다. 단, 이때 절대로 다른 의류와 같이 빨아서는 안 된다.

◎구두를 깨끗이 닦으려면
- 양파를 반으로 갈라 문지른 후 휴지로 물기를 닦으면 구두의 광택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 여름이면 썩는 냄새로 골치인 배수구. 주방용 솔로 찌꺼기 거름망을 씻어낸 다음 식초와 물을 같이 흘려보내면 냄새와 세균이 제거된다.
- 빨래 삶은 뜨거운 물을 곧바로 배수구에 흘려보내면 묵은 때가 깨끗이 제거된다.

◎알아두면 좋은 얼룩 제거 방법
- 립스틱이 묻었을 경우 : 알코올에 적신 천으로 닦는다. 그 다음에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서 그 부분만 빤다. 또는 버터를 그 부분에 조금 바른 다음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 볼펜잉크가 묻었을 경우 : 알코올이나 신나를 가제에 묻혀서 두들겨 빼본다. 또는 볼펜 자국이 난 부분에 물파스를 바른 뒤 바로 비누칠을 해서 비벼 빤다.
- 페인트가 묻었을 경우 : 빨리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들겨 빤다. 시간이 흐를수록 옷감이 상하게 되므로 빨리 세탁소에 맡기는 편이 낫다.
- 버터, 마요네즈가 묻었을 경우 : 당장 종이로 닦은 다음 효소가 든 세제액으로 씻어낸다. 가정용 세제로 빨아도 괜찮다.
- 과일즙이 묻었을 경우 : 시간이 지나면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빨리 젖은 수건으로 두들겨 주거나 오염된 부분만 씻어주어도 된다. 그래도 얼룩이 빠지지 않을 경우 식초를 사용하면 좋다.
- 녹이 묻었을 경우 : 녹이 묻은 부분을 약국에서 파는 수산 5∼10% 수용액에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가두면 철이 환원된다.
- 파운데이션이 묻었을 경우 : 파운데이션은 비눗물로 세탁하면 오히려 얼룩이 번진다.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를 이용해 얼룩에 톡톡 문질러 주면 된다.
- 옷에 껌이 묻었을 경우 :
① 비닐에 얼음을 넣고 껌 위에 두면 껌이 단단해져 손으로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옷감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② 껌은 기름에 잘 녹는다. 껌이 묻은 부분에 식용유를 발라 녹여 껌을 제거한 후 세제로 주물러 빤다.
③ 마요네즈를 발라서 주무르면 녹아서 없어진다.
④ 네일 리무버를 솜에 묻혀 껌이 붙은 부분에 두드리면 잘 없어진다.
- 옷에 진흙이 묻었을 경우 : 감자를 갈아서 그 즙으로 문지른 뒤 빨거나 식빵을 지우개처럼 문질러서 닦아내면 깨끗하게 없어진다.

->>기타 생활의 지혜

◎벽에 못질을 할 때는
- 종이 테이프를 열십자로 붙인 다음 테이프가 교차하는 부분에 못을 박으면 벽에 흠집을 내지 않고 못을 박을 수 있다.
- 시멘트에는 못이 잘 들어가지 않고 튕겨 나오거나 삐뚤어질 때가 많다. 신문지를 여러 번 겹쳐 접은 다음 못 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박힌다.
- 콘크리트에 못질을 할 때 못이 쑥 들어갔지만 흔들 거릴 때가 있다. 이럴 때에는 순간 본드를 짜 넣는다. 또한 못이 안들어 갈 경우에는 분무기로 못을 박을 곳에 물을 뿌리면서 박아주면 아주 잘 들어간다.
- 나사못이 잘 들어가지 않을 때는 나사의 머리를 뜨거운 다리미로 2∼3분 동안 데운 다음 돌리면 잘 돌아간다.

◎벽에 생긴 못질 구멍을 없애려면
- 못질 구멍을 지점토로 메꾸고 벽지 색깔과 같은 물감으로 칠을 하면 깨끗하고 표가 나지 않는다.

◎열쇠가 잘 안들어 갈때는
- 연필심(흑연)을 갈아서 구멍에 넣어보자. 구멍이 부드러워져서 금방 열쇠가 열린다.

◎구멍 난 고무장갑을 때우려면
- 작은 구멍이 나 버리기 아까울 때는 속눈썹을 붙일 때 사용하는 하얀 고무풀을 구멍 난 곳에 안팎으로 조금씩 발라주면 깨끗하게 때워진다.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그 속에 조화를 넣은 후 흔든다. 그 다음 그것을 물에 잠깐 담갔다가 꺼내 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해진다.

◎윤기있는 화초를 만들려면
- 물에 우유를 조금 타서 준다.
- 소주, 맥주를 희석해서 잎을 닦아준다.
- 신문을 태워 거름으로 주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 마늘 반쪽에 물 두 컵을 부은 후 희석해서 화분에 물로 준다.
- 달걀 껍질을 잘게 부수어 흙 위에올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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