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병원..
우울함으로 몰아가는 아픔.
아픔보다 더 견디기 힘든 내 못된 성질.
그래서 몹시 우울한 시간들..
갉아들어가는 내 심장의 뾰족한 앓이.
지우개로 지울 수 있는 것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