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밤새 지독한 불면에 시달리다 갈등하며 오..
빨간 레몬
2005. 5. 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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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지독한 불면에 시달리다 갈등하며 오른 바위산 관악.. 6봉에서 8봉까지의 숨가쁜 릿지코스.. 죽을것 같이 힘들던 산행은 시간을 더할수록 神은 우리에게 견딜만큼의 고통을 주신다는 신념으로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아... 스스로 느끼는 대견함.. 그래서 나는 또 산에 갈것이다^^* 관악산.. 왕관바위에서.. 과천종합청사-마당바위-문원폭포-6봉능선-관악산주능선-8봉능선-서울대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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