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연극인 강사 회의,영화 관람

빨간 레몬 2007. 2. 4. 23:03

 

1시 대학로 극장

2007년 서울 대표자 선출

이승의 감투는 저승갈 때 짐이 된다 했거늘,

2년씩이나 대표를 했으니.. ㅠㅠ

 

영화 "그 놈 목소리" 관람

길게 강요되는 슬픔에 돌아오는 스트레스..

연기의 어려움을 실감케하는 영화..

슬픔이든, 기쁨이든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절제의 힘은

실로 간음하기 어려운 고도의 연기를 필요로 한다.

그러기에 메마른 슬픔의 연기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