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 아이큐로도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소인배들이 판을 치는
혼란 속에서도 약자를
사랑하는 사람은 든든하기만 하다.
산에 나무를 보라
잘 생긴 나무는 이리저리 다 뽑혀 가지만
못 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땀 흘리지 아니하고
차익을 챙겨 줄행랑치는
놈들이 있는가 하면
땀 있는 곳에 거침없이 뛰어가
손을 내미는 포근한 분들이 있다.
흘러가는 세월 속에 그대는
무엇을 남기며 오늘을 사는가?
단 숨의 승리를 앗아가는 자들아
위기를 맞아라
꼬일 때로 꼬인 실타래를 푸는 자들아!
승기를 잡아라
땀이 말하고 열정이 뛰고 있다.
오늘을 사는 내일의 사람아
격동의 세상천지가
박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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