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결국..
아픈 팔을 끌어안고
마음 비우고
9월은 쉬겠노라고.. 말하다
어쩌면 아주 아주 오래동안이 될지도 모를..
담담해지는 것은 이미 의욕 상실 일까..?
대학로가 한산하다.
그리고
눈물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