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스크랩] 암벽 등반기술 ==> 확보

빨간 레몬 2006. 7. 1. 19:35
 
> 4. 확 보

4.1 빌레이 체인과 자기확보

(1) 확보의 연결고리(Belay Chain)

선등자와 확보자는 로프로 연결되어 있다. 확보자는 고정된 확보물에 잘 묶여져 있고, 선등자와 확보자사이의 로프는 선등자가 설치한 확보물에 통과 되어 있다. 이렇게 연결되어 있는 상태를 '확보연결고리'라고 한다. 암벽등반의 안전확보의 기본은 이 확보연결고리의 연결요소들이 안전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등반자가 착용하고 있는 안전벨트는 튼튼해야 하고, 로프는 발생될 수 있는 충격을 충분히 견딜 만큼 튼튼해야 하며, 안전벨트와 로프를 연결하는 매듭은 잘 묶여 있어야 한다. 확보자는 등반자가 추락할 경우 몸이 딸려 가지 않도록 확보물에 잘 묶여져 있어야 하고, 추락할 경우 로프를 확실하게 제동할 수 있는 완전한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선등자가 설치한 확보물은 추락의 충격에도 파괴되지 않도록 튼튼하게 설치되어야 하고, 같이 사용한 카라비너나 슬링도 파괴되어서는 않된다. 또한 추락자가 바닥으로 떨어지거나 추락도중 바위나 나무에 충돌하지 않도록 확보물 설치간격과 위치를 잘 선택해야 한다.
암벽등반의 위험은 추락에 있는 것이 아니다. 추락은 암벽등반의 위험요소가 아니라 암벽등반중에 발생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여러가지 장비와 기술을 가지고 벌어질 위험으로 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위에서 열거한 확보연결고리의 안전조건들이 바로 위험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 것들 중에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그것은 바로 위험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2) 자기 확보

등반자가 확보지점에 자신의 몸을 묶는 것을 '자기확보'라 한다. 자기확보를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안전벨트에 연결된 슬링을 확보지점과 연결하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등반로프를 직접 확보지점에 묶는 방법이 있다. 슬링으로 자기확보를 할때 사용되는 슬링을 우리는 '자기확보줄 또는 확보줄'이라고 한다.

 
나무와 같은 큰 확보지점에서의 자기 확보
 
자기확보줄을 이용한 자기 확보

* 확보줄 : 확보줄은 보통슬링에 중간중간 옭매듭을 하여 알맞은 간격의 고리를 만들어 적당한 확보거리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코드슬링을 사용할 경우 최소한 8mm이상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웨빙슬링은 너비 2cm이상이면 적당하다. '고리줄(데이지체인 ; daisy chain)'은 확보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고리가 중간에 여러개 만들어져 있는 확보줄이다.

* 등반로프를 이용한 확보줄 : 등반로프를 이용한 자기확보법은 안전벨트에 묶여진 등반로프를 직접 확보지점에 묶는 방법이다. 확보지점과 적당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는 길이에 클로브히치매듭을 하여 확보지점의 카라비너에 연결한다. 이 방법은 별도의 확보줄을 휴대하지 않아도 되고, 확보지점과 안전벨트의 연결부분이 복잡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적당치 않다.


 
확보자는 어떤 자세 여야 할까?  
> 4. 확 보

4.2 확보자의 자세

확보자의 자세가 안정되어 있어야 완전한 확보보기가 가능하다. 등반자가 추락할 때 발생되는 충격은 확보자의 자세를 흩어지게 하여 바위와 충돌하게 하거나, 제동자세를 놓치게 할만큼 충분한 강도를 가지고 있다. 확보자가 등반자의 추락에 대비하여 적절한 위치나 자세를 취하지 않고 있다면, 추락이 일어나는 순간 확보자는 확보에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추락충격의 방향은 선등자냐 후등자냐에 따라 다르고, 선등자의 확보물 통과 전.후에 따라 다르고, 등반자의 등반방향에 따라 다르고 등등 그 상황은 매우 다양하게 변한다. 확보자의 자세는 등반자가 추락을 할 경우 충격이 어느 방향으로 전달되는가를 판단하고 그 방향의 충격에 대비하여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것이다. 확보자는 추락의 충격방향쪽을 대비하여 자세를 취하고 있어야 함과 동시에 그 방향에 맞추어 확보줄을 팽팽하게 해야 한다. 확보줄이 느슨하다면 추락의 충격이 전달될 때, 그 여유만큼 확보자의 몸이 딸려 가게 될 것이다.





 
직접확보와 간접확보 시 알아야할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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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직접확보와 간접확보

확보자가 확보지점에 자기확보를 마치고 등반자를 확보하는 방법에는 추락의 제동을 신체를 이용하여 하는 직접확보방법과 확보지점을 이용하여 제동을 하는 간접확보가 있다. 다시 말해서 추락의 충격을 1차적으로 확보자의 몸으로 직접흡수하여 제동하는 것이 직접확보이고, 추락의 충격을 확보지점에서 제동하는 방법이 간접확보이다. 즉 추락의 충격을 흡수하는 주체가 어느 곳인가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다.
직접확보는 추락의 충격을 확보자의 신체탄력으로 흡수하여 제동하기 때문에 충격의 량을 완화시켜 추락자를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으며, 확보지점에 전달되는 충격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반면 추락충격으로 인하여 확보자가 완전한 자세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 자세가 흐트러 지며 바위와 충돌할 수 있으며, 확보동작이 다소 불편한 단점이 있다.
간접확보는 확보동작이 편하고, 추락의 충격으로 인한 확보자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은 있지만, 강한 추락충격이 고정된 확보지점에 일시적으로 전달되어 확보지점이 파괴될 수 있으며, 추락자가 받는 충격도 직접확보에 비해 크다는 단점이 있다.
바람직한 확보방법은 직접확보이다. 추락의 충격을 확보자의 몸으로 받아 내게 되므로 확보자의 자세가 흩트러 지는 것과 부상의 위험을 걱정할 수 있으나, 추락자의 위험에 비하면 문제도 아니므로 우선 추락자의 안전에 우선을 두어야 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확보지점이 파괴된다는 것은 치명적인 것이므로 확보지점의 위험성을 최대한 배제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직접확보방식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는 확보지점은 확실하나 직접확보를 위한 안전한 자세를 취할 수 없는 곳이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간접확보가 더 안전할 수 있다. 또 확보지점이 확실한 곳에서 큰 추락의 충격이 발생될 가능성이 없는 후등자확보에는 확보동작의 편이성을 위해 간접확보를 사용할 수 있다. 간접확보를 사용할 경우 확보지점이 완벽해야 하며, 확보지점이 불안할 경우에는 반드시 직접확보를 해야 한다. 또한 직접이던 간접이던 확보지점에 자기확보를 하는 것과 정확한 제동동작을 해야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몸 으로 하는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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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신체를 이용한 확보

신체를 이용한 확보방법은 과거에 어깨확보, 무릅확보등 여러가지 방법이 제시되었나 모두 안전한 확보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UIAA에서 인정하는 신체 확보방법은 허리확보(Hip Belay)뿐이다. 허리확보는 로프를 허리(정확하게는 허리와 히프중간)에 감아 추락하는 충격을 로프와 허리의 마찰을 이용하여 제동하는 방법이다.


신체를 이용한 허리확보(Hip Belay)


등반자쪽의 로프를 잡은 왼손을 감지손(Feeling Hand), 추락시 제동의 역할을 하는 오른손을 제동손(Braking Hand)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등반로프를 풀어주고 당겨주고 하는 확보동작시, 제동손이 한순간이라도 로프를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확보동작을 익혀야 하는 것이다.

제동손(오른손)이 로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확보동작
추락시 제동손은 로프를 놓치지 않도록 꽉잡고 로프로 몸을 감아 잡아 주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확보지점과 추락의 충격이 전해지는 로프의 방향이 직선상에 있지 않을 경우 몸이 돌아가는 상황이 벌어지고 아울러 확보자세가 흐트러짐으로 인하여 제동자세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추락충격이 전달될 때 몸의 자세가 흐트러지지 말아야 한다.

 
하프 클로브히치 확보 | 등반기술
> 4. 확 보

4.4-1 하프클로브 히치 확보

이 확보 방법은 뮌터히치, 또는 반까베스땅 이라 부르기도 한다.
하프 클로브히치 매듭을 이용하면 특별한 확보기구없이 잠금카라비너를 이용하여 안전환 확보를 할 수있다.
이 확보방법은 비교적 제동력이 우수하고, 등반로프 쪽과 제동로프 쪽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추락의 제동시 로프가 심한 손상을 입는 단점이 있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큰 잠금 카라비너를 사용하고, 한쪽이 넓은 H.M.S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HMS는 한쪽이 매우 넓은 잠금카라비너로 하프클로브히치 빌레이를 뜻하는 독일어의 약자이다.







 
기구를 이용한 확보와 로프 조작 | 등반기술 2005/06/13 16:25
> 4. 확 보

4.5 기구를 이용한 확보

기구를 이용한 확보방법은 신체를 이용한 확보방법에 비해 보다 확실하고 안전한 확보를 가능케 한다. 확보기구로 쓰이는 것들은 원래부터 확보목적으로 만들어진 것과 하강기용의 기구를 확보용도로 공용하는 것들이 있다. 이 확보기구들의 기본원리는 확보기구에 로프를 통과시켜줌으로써 전달되는 추락의 충격을 로프와 확보기구의 마찰로 제동을 하는 것이다.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확보기구는 튜브형 하강기와 8자하강기가 있다. 이들 확보기구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동으로 제동이 되는 확보기구인 패츨사의 "그리그리(Gri-Gri)"같은 확보기구도 매우 편리하고 우수한 확보기구이지만 정확한 사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확보기구를 이용한 확보방법 또한 신체를 이용한 확보에서와 마찬가지로 제동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여러가지 확보기구들



선등자 확보를 위한 로프 조작 - 로프를 풀어주는 확보



후등자 또는 톱로핑을 위한 확보의 로프조작 - 로프를 당기는 확보




제동손으로 로프를 잡는 방법



그리그리 확보









추락자의 고정



 
두가지 확보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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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정적확보와 동적확보

등반자가 추락을 할 경우, 그 충격을 확보자가 어떠한 방법으로 흡수시키며 제동하는가에 따라 추락자, 확보물등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정적확보(Static Belay)라는 것은 등반자 추락시 확보자가 추락의 충격이 전달되기 전에 안전하게 제동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로프를 놓칠 위험이 없는 방법이다. 그러나 강한 추락의 충격이 완충작용없이 그대로 추락자, 확보물, 확보기구등에 순간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추락자의 신체손상, 확보물의 파괴, 로프의 손상등의 위험성이 발생할 수 있다.
동적확보(Dynamic Belay)는 추락이 발생하는 순간 충격이 확보기구에 전달되면 기술적인 제동손의 조작으로 서서히 제동을 하는 방법이다. 이 동적확보는 정적확보와는 반대로 실수할 경우 제동을 못하고 놓칠 위험이 있지만, 충격을 흡수시키면서 제동을 하기 때문에 추락충격을 완화시키는 장점이 있다.



추락 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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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추락계수(Fall Factor)

추락의 충격을 단순히 물리학적인 계산식은 '자유낙하의 위치에너지 = 질량(m) x 중력가속도(g) x 높이(h)'이다. 예를 들어 체중이 70kg인 사람이 10m높이에서의 위치에너지는 70kgx9.8x10m=6.860J(주울)인데, 쉽게 6.9톤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추락상황은 로프, 슬링, 확보물, 추락자, 확보자등 여러가지 충격 흡수요소에 의해 상당량의 충격이 흡수.감소된다.
충격 흡수요소중에서 가장 크게 충격흡수에 기여하는 것은 적당한 신축성을 지니고 있는 로프이고, 다른 요소들의 충격흡수량은 추락길이에 관계없이 일정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추락길이가 길더라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로프의 길이가 충분히 길면 추락의 충격은 상당부분 흡수되고, 반대로 추락길이 짧아도 상대적으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로프의 길이가 짧으면 위험할 수 있는 것이다. 추락충격에 의한 위험의 척도를 '추락계수'라 하고 이 추락계수는 추락길이에 정비례하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로프의 길이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식에 의해 계산된다.

추락계수 = 추락 길이 / 추락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로프의 길이

추락계수 2 는 등반중의 추락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나쁜 상황이다. 어것은 어떠한 희생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등반중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추락계수 1 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추락계수에 대한 다음의 그림을 보면 추락길이가 길면 위험하고 짧으면 안전하다는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20m를 추락하여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로프의 길이에 따라 추락계수는 2가 될 수도 있고 0.5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추락계수를 작게 하는 요령은 출발직후에 중간확보물을 자주 설치하고 높이 올라갈 수록 설치빈도를 줄여가는 것이다.


 
메듭활용1 | 등반기술
> 3. 매듭법

3.2 Hitch

클로브 히치 (Clove hitch)
우리나라에서 주로 까베스땅(cabestan)매듭으로 불리는 이 매듭은 로프의 중간을 카라비너에 쉽고 빠르게 매듭하여 고정시킬 수 있는 매듭이다. 매듭후에도 쉽게 앞뒤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로프의 임시고정용, 등반자의 자기확보용 매듭으로 널리 쓰이는 매듭으로 필수적으로 익혀야 한다.




하프 클로브 히치(Half clove hitch)
이 매듭은 보통 반까베스땅, 뮨터히치로 불리며, 선등자와 후등자를 손쉽게 빌레이할 수 있는데, 매듭이 뒤집히며 선.후등자의 등반로프를 풀어주고 당겨주는 동작을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쉽게 제동도 할 수있다. 또한 하강에도 이용할 수 있다.
하프 클로브히치를 사용할 때에는 개폐부분이 넓은 잠금카라비너를 사용해야 매듭설치와 사용이 안전하며 편리하다. 일반카라비너를 사용할 경우, 간혹 매듭이 카라비너를 이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빌레이기구가 없거나 등반중 분실했을 때, 이 하프 클로브히치에 의한 빌레이방법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거스히치(Girth hitch), 오버핸드슬립 (Overhand slip)

거스히치, 오버핸드슬립, 클로브히치등은 피톤(하켄)이나 아이스스크류등이 완전히 박히지 않았을 때 사용되는 간단한 매듭들이다. 특히 거스히치는 매우 자주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매듭이다. 나무에 슬링을 두를때, 슬링을 안전벨트에 걸때, 두개의 슬링을 연결할 때등 등반외에도 그 용도는 매우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메듭의 활용
> 3. 매듭법

3.3 Friction

마찰을 이용하는 매듭은 등반용 로프를 이용하여 오르 내리거나 여러가지 조난에 대비한 보호장치, 추락자의 임시고정용등 특수한 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매듭이므로 반드시 숙달시켜야 하는 매듭이다. 이 매듭들은 매듭끝의 고리에 하중을 걸어주면 매듭이 주로프를 조여주어 움직이지 않고, 하중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는 매듭이 주로프의 아래 위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① 프루지크 매듭 (Prusik knot) : 프루지크매듭에 사용하는 슬링은 반드시 코드슬링으로 주로프보다 가는 5- 7mm의 코드슬링을 사용해야 한다.(웨빙으로 프루지매듭을 할 수 없다) 로프가 얼어 있거나 무거운 하중이 걸릴 때는 슬링을 3-4회이상 돌려야 한다. 코드슬링의 굵기가 주로프보다 가늘면 가늘수록 더 안미끄러 지게 된다. 이 프루지크매듭은 초보자나 위험한 곳을 하강할 때 보호장치, 추락자 고정시, 구조등 매우 다양하게 활용되므로 반드시 숙달시켜야 한다.




② 바흐만 매듭(Bachmann knot) : 바흐만매듭은 프루지크 매듭과 같은 용도로 사용된다. 이 매듭은 카라비너에 코드슬링이나 웨빙슬링을 걸어 주로프에 돌려주면 되는데, 프루지크매듭보다 매듭의 상하이동이 매끄럽고 하중이 걸린 후에도 매듭이 쉽게 느슨해 진다. 그래서 이 매듭은 부상당한 등반자가 스스로 자기확보를 하며 오를때 조작이 쉽고 편리하다는 점과 웨빙슬링을 사용할 수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③ 클렘하이스트매듭(Klemheist knot) : 이 매듭도 역시 프루지크매듭이나 바흐만매듭과 같은 용도로 쓰이나 마찰로 인한 슬링의 손상이 매우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 매듭 역시 바흐만매듭과 같이 프루지크매듭보다 상하작동이 용이하고 좋은 손잡이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2)



출처 : 암벽 등반기술 ==> 확보
글쓴이 :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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