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침을 맞아도 도무지 펴지지 않는 허리..
그 슬픔에..
역시 내옆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듯한 독한 외롬이 더해
나를 노려보고 있다.
억지로 추스려 공연 버스에 오르며
먼.. 하늘을 올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