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덕소(우성아파트앞) - 적갑산 - 운길산 - 수종사 - 양수리
서거정이 '동방사찰 중 제일의 전망'이라 격찬한 곳이라는.. 수종사
수종사는 세조 4년(1458)에 왕이 금강산을 다녀오다가
양수리 근처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난데없는 종소리에 잠이 깨어 근처를 조사하게 했다.
이 때 바위 굴을 발견하였는데, 그 안에 18나한이 있었고 굴속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종소리
같다 하여, 절을 지어 이름을 수종사라 했다
수종사 입구에는 세종대왕이 심었다고 전해지는 우람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서 있다.
수령이 550년이나 되는 은행나무 앞에 서면 한강의 모습이 들어온다.
운길산을 찾는 사람들이 제1경으로 꼽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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