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길을 가리라!
세상에 물질, 명예가 소리없이 사라질 때도
이 기쁨을 노래하며 행복하리라!
이 생명의 역동과
이 환희의 역동으로
나는 이 길을 가리라!
비록 험하고,
그 길에서 초죽음이 기다려도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왜 이리 험한데도 가슴은 뛰는가?
왜 이리 고통인데도 환희를 노래하는가?
지난날 거품을 물던 증오가
왜 이리 우습기만 하고,
지고는 못살겠다든 독사눈이
왜 이리 초라만한가?
나는 가리라!
이 길을 가리라!
아무리 험해도 찬란한 길로 바꿀 수 있다면
나는 주저않고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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