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Bryan Adams

빨간 레몬 2009. 2. 11. 15:39



Bryan Adam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1998년 데뷔 10주년 기념앨범 [On A Day Like Today]를 발매하기까지 전세계적으로 5,5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캐나다 출신의 가수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는 명실공히 주류 팝 록(mainstream pop rock)의 최고봉이다. 학교를 그만두고 16살 때부터 샤크(shock)란 밴드를 구성해 연주활동을 시작한 그는 잠시 그룹 활동을 한후솔로로 데뷔해, 1980년 자신의 이름을 딴 데뷔앨범 [Bryan Adams]를 발표한다. 비록 첫 앨범은 본국인 캐나다에서조차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지만, 이어 발표한 [Cuts Like A Knife] (1983)의 'Straight from the Heart'로 미국시장을 장악하여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쾌거를 올린다. 이후 미국을 필두로 유럽,일본, 호주 등지로 대대적인 순회공연을 한 브라이언 아담스는 1984년 [Reckless]를 발표하고, 'Heaven'을 비롯한 6개의 싱글로 캐나다 차트를 장식한다. 1987년 [Into the Fire] 앨범 발매 후 거의 1년 반 동안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북미, 유럽, 일본 순회공연을 했고, 공산국가였던 동독에서도 공연을 펼쳤다. 수려한 외모의 그는 1988년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 영화인 [Pink Cadilac]에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데뷔했다. 그리고 1991년 영화음악 작곡가인 마이클 카멘(Michael Kamen)이 만든 로빈훗의 사운드트랙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로 미국, 영국, 캐나다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약 4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함으로써 'We Are The World'에 이래로 최다 싱글 판매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1993년에는 로드 스튜어트, 스팅과 더불어 [삼총사](93)의사운드 트랙인 'All For Love' 로 다시 히트하였으며, [Greatest Hits:1993]앨범의'Please Forgive Me'의 히트로 전세계적으로 1,3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다. 1995년에는 영화[Don Juan de Marco]의 사운드 트랙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으로 US 정상을 차지한 그는,1996년 [18 Till I Die]라는 록큰롤에 힙합 사운드를 가미한 앨범을 보여주기도 했다. 싱어송라이터로 다섯 번의 American Society of Composers, Authors and Publisher 상을 수상함은 물론, 캐나다에서 수여하는 Juno Award, 영국에서 두 번의 Ivor Novello awards의 영예를 안고, 3번의 아카데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기록을 가진 브라이언 아담스는 팝 록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티스트로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웹출처 -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날이 갈수록 멀어져만 가는걸 보면 
난 미칠것 같아요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전화기로 당신의 목소리를 듣지만 
아픔은 멈추지 않아요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앞으로 당신을 볼 수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영원을 말할 수 있겠어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당신이 어딜 가든지. 
무얼 하든지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내 가슴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s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how
우리가 어떻게든 지속될거란 걸 
항상 당연히 여겨왔어요
I hear the laughter, I taste the tears 
But I can't get near you now
당신의 웃음과 눈물이 느껴지지만 
지금은 당신 곁에 갈 수가 없어요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당신은 모르나요 
당신은 날 미치도록 만든다는 걸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당신이 어딜 가든지, 무얼 하든지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내 가슴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이런 사랑을 딛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I'll take the chance
하지만 결국 내가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모험이라도 하겠어요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당신은 모르나요 
당신은 날 미치도록 만든다는 걸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당신이 어딜 가든지, 무얼 하든지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내 가슴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Waiting for you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 Bryan Adams -
        8" 自走砲
            ♡*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
             
            어느 자그마한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
            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 놓고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사 외롭지 않겠오.
            기차가 지나가 버리는 마을
            놋양푼의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
            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
            여우 나는 산골 얘기를 하면
            삽살개는 달을 짖고
            나는 여왕보다 더 행복하겠오.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 】 
            
              Photo Gallery urban reflections Andrea de Bonis
            작은 봉사라도 그것이 계속된다면 참다운 봉사이다. 데이지 꽃은 그것이 드리우는 제 그림자에 의하여 이슬방울을 햇빛으로부터 지켜 준다. [윌리엄 워즈워스]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 Bryan Adams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촬영  (0) 2009.02.17
            행복해지고픈 사람..  (0) 2009.02.16
            연인에게..  (0) 2009.02.10
            서울대병원, 연습  (0) 2009.02.09
            연습  (0) 2009.02.04